23일 하나은행의 하나은행채 1.5년과 2년물 각각 500억원 입찰이 유찰됐다.
하나은행은 유찰이유로 물량이 미미했고 금리도 예상보다 강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일부 물량이 들어왔지만 금리가 민평대비 꽤 높은 수준이었다”며 “시장상황과 금리추이를 봐가며 추가 입찰을 저울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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