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백성현 주연 단편 예고편공개 '루머 만든 바로 그 영화?'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배우 최정원과 백성현이 호주 시드니에서 촬영한 온라인 디지털 단편영화 '시드니 인 러브'의 예고편 '해피니스'가 23일 공개됐다. 이 예고편에서 최정원은 한국에서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여배우지만 열렬하게 사랑했던 남자가 아무런 말도 없이 떠나버린 후 그와의 추억과 기억을 정리하기 위해 시드니로 향하는 역할을 맡았다. 백성현은 최고의 사진작가가 되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몇년 전 무작정 시드니를 찾은 가난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차곡차곡 꿈을 키워 나가며 봄에 있을 작품전 ‘시드니 속 사랑’에 출품할 작품을 준비중인 당찬 고학생 역을 연기했다. 예고편은 최정원이 백성현의 사진 모델이 되어주며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 가는 내용의 이 예고편은 창 감독연출력과 함께 완성됐다. 이 영화를 촬영하기 위해 호주 시드니로 떠난 최정원과 백성현의 함께 있는 사진이 인터넷상에 유포되며 때아닌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 한편, '시드니 인 러브'는 온라인에서 무료로 상영 예정으로 첫 번째 예고편 '해피니스'는 네이버, 다음, 싸이월드 등의 각종 포털 사이트는 물론 최정원, 백성현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두 번째 예고편은 27일, 본 영화는 3월 5일 제작발표회를 갖고 최정원, 백성현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center></center>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