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가 ‘흔들리는’ 웨딩 반지

엔디스 ‘샤인 웨딩링’ 출시···주문제작 판매

엔디스 '샤인 웨딩링'

주얼리 전문 브랜드 엔디스(ENDISS)는 2009년 봄 웨딩 시즌을 겨냥한 신제품 ‘샤인(shine) 웨딩링’을 선보인다. 샤인 웨딩링은 쉐이크 공법을 이용해 다이아몬드의 광채를 부각시키도록 디자인된 제품으로 ‘흔들리는 반지’로도 불린다. 쉐이크 공법은 링과 다이아몬드를 독특한 기법으로 연결하고 그 사이 좁은 공간에서 다이아몬드가 안정감 있게 상하로 움직일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으로 그 동안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유일한 디자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반지를 착용했을 때 다이아몬드가 섬세하게 흔들리면서 더욱 빛나며 감각적이고도 세련된 모습을 연출해 낸다. 샤인 웨딩링은 모두 10종류의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모든 제품은 주문제작으로만 이뤄진다. <02-765-2258>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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