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SG워너비 출신의 채동하가 솔로가수로 활동을 재개한다.
채동하는 오는 3월1일 일본 도쿄 팬미팅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채동하의 한 관계자는 "채동하가 이번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벌일 예정"이라면서 "특히 올 상반기 앨범을 발매해 왕성하게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는 소식에 일본 팬들의 기대도 높은 상황. SG워너비의 리드보컬로서 일본활동을 벌여온 채동하는 솔로가수로서도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팬미팅은 멜파르크홀에서 열리며, 채동하는 이 자리에서 노래와 토크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채동하는 2008년 SG워너비에서 탈퇴, 솔로로 독립한 후 뮤지컬 '안녕, 프란체스카'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서도 활동 폭을 넓혀왔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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