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공해 경유차량 보조금 대당 200만원 지원

용산구,2009년 출시 저공해경유자동차 28종 보유 시 각종 혜택 부여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서울시 저공해경유차량 보조금 지원계획에 따라 저공해 경유자동차를 이용하도록 적극 홍보에 나섰다. 보조금 지원대상 차종은 2009년에 출시되는 저공해경유자동차로 ▲대형트럭 7종 ▲대형버스 19종 ▲소형트럭 1종, 총 28종에 해당된다. 지원 보조금은 대형차는 1대당 650만원, 소형차는 1대당 200만원을 지원하고 대형차량은 360대, 소형차량은 1317대 등 총 1667대에 지원한다. 이번 보조금 지원 사업은 연중 계속 실시하며, 서울시 소재 거주자 및 사업자인 경우에 신청가능하다. 또 보조금 지원 혜택 이외에도 환경개선부담금을 5년간 면제해주고, 공영주차장 주차료도 서울·경기는 50%, 인천은 20% 감면 혜택을 부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청 환경과(☎710-3908) 및 서울시청 친환경교통담당관(☎2115-7759)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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