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꿈 키워주는 현명한 엄마되기 특강'

용산구, 16일부터 '21세기 행복한 부모' 강좌 선착순 200명 모집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21세기 창의적인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자녀교육 특강을 연중 개최하는데 그 첫 번째 강의로 '제1회 아이의 꿈을 키워주는 학부모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3월10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용산구청 신광 6층 강당에서 강의한다. 강의 대상은 유치원·초·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강의하며 강의 주제는 ‘21세기 행복한 부모-자년 관계’로 21세기형 부모역할,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기, 부모의 성격이 자녀교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서강대 평생교육원 김미라 교수가 강의한다. 신청접수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200명 모집하고 구청 홈페이지(//www.yongsan.go.kr, 교육포털) 또는 구청 교육지원과(☎ 710-3915~9)로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신청 접수된 분에 한하여 학부모 특강 개최 안내 문자메세지를 발송한다. 구 관계자는 ‘아이의 꿈을 키워주는 학부모 특강‘을 통하여 자녀의 지혜로운 성장을 위한 현명한 부모역할의 방향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자녀의 최고 코치이자 응원자이신 학부모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아울러 구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특강 두 번째 수업으로 5월에 개최예정인 ‘자녀와의 올바른 대화법’ 강의를 준비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교육지원과(☎ 710-3915~9)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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