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경희의료원과 정신보건센터 위탁 운영 협약 맺어

홍사립 동대문구청장(오른쪽)과 배종화 경희의료원 원장이 정신보건센터 위탁 협약식을 맺은 후 악수를 하고 있다.

홍사립 동대문구청장과 배종화 경희의료원 원장이 12일 동대문구청장실에서 동대문구 정신보건센터 위탁 운영에 따른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동대문구 정신보건센터는 배 원장을 비롯한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7명이 동대문구보건소 3층에 상주하면서 동대문구내 정신장애인 관리 및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 우울증 및 자살관련사업 등을 발굴·시행하게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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