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식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내정자(사진)는 1952년 서울 출신으로 경복고,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와 행정고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재정경제원 총무과(인사계장), 공보담당관, 재정경제부 세제실 산업관세과장, 관세제도과장, 기획관리실 기획예산담당관,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정책홍보관리관, 세제실 재산소비세제국장 등을 지내면서 기획과 금융 구조조정, 정책홍보, 관세, 재산세제 개혁 업무 등의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미국 UC버클리대학 동아시아연구소,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 준비기획단 등을 거치며 국제업무 분야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부인 윤여선(52세) 씨와의 사이에서 3녀를 두고 있다.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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