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상한가 행진을 이어오던 C&그룹주가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상승폭이 다소 둔화된 모습이다.
13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은 전일대비 185원(7.99%) 오른 2370원에 거래되며 13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 , C&상승도 7~12%의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그러나 증권전문가들은 채권단에서 해외 매각 추진 계획만 발표했을 뿐 구체적인 계획과 일정이 잡히지 않은 만큼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단순한 기대감에 의한 상승이기 때문에 향후 조그만 돌발변수에도 지수가 내려앉을 수 있다"며 "추격매수를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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