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희, '개콘'에서 삭발 이후 굴욕 겪은 사연 공개

김대희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개그맨 김대희가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대화가 필요해'에서 삭발한 이후 벌어진 해프닝을 공개했다. 김대희는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이경규의 복불복쇼-매운음식편'에 출연해 "'대화가 필요해' 코너에서 삭발을 했는데, 그 이후 반응이 폭팔적이였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이어 "그일로 인터뷰 제의가 많이 들어왔는데 한번은 너무 지쳐 전화를 받자마자 '저 스케쥴이 안돼서 인터뷰 못해요' 라고 단호히 거절했다"고 말했다. 김대희는 "하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섭외와는 전혀 상관없는 전화에 거절을 한 것이더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대희의 민망한 굴욕담은 오는 18일 오후 2시 30분 MBC 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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