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계방향으로)영웅본색, 트랜스포터2, 미스터앤미세스스미스, 캣우먼]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온미디어 계열 케이블채널 '슈퍼액션'과 '스토리온'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 시청자를 찾는다.
'슈퍼액션'은 오는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오후 2시부터 밤 12시까지 액션영화 총 10편을 엄선, '솔로들을 위한 화끈한 액션영화 특집'을 방송한다.
14일에는 주윤발, 장국영 주연의 홍콩 누아르의 대표작 '영웅본색'을 시작으로, 아놀드 슈왈제너거 주연의 '코만도' '옹박2' '언더씨즈2' '트랜스포터2' 등을 연속 방영한다.
다음날인 15일에는 샤론스톤과 할리 베리의 매력 대결이 볼만한 '캣우먼'을 시작으로, 'DOA' '툼레이더2' '엘렉트라' '미스터앤미세스스미스'가 차례로 방송된다.
또 '스토리온'은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고 싶은 남자'영화 특집을 마련했다. 다니엘 헤니, 권상우, 송일국, 봉태규가 출연한 로맨틱 영화 각 1편씩을 오는 14일 오후 1시 40분부터 오후 9시까지 4편 연속 방송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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