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내 지하철 15호선 건설이 올해내 착공해 6년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베이징 시(市)정부는 최근 이 방침을 승인하고 5일 웹사이트에 공개했다.
계획에 따르면 15호선은 길이 45.7㎞에 21개 정거장 규모로 베이징 동서부 방향을 가로지르게 된다.
15호선이 완공되면 시민들은 올림픽 주경기장인 궈자티위창(國家體育場)과 국립아쿠아틱센터(워터큐브)을 한결 수월하게 갈 수 있게 된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경제부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