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출자 제한 계열사 전월보다 1개 줄어

공정거래위원회는 4일 상호출자 및 채무보증이 제한되는 40개 집단의 계열회사 수가 2일 현재 1049개로 전월보다 1개 감소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전북현대모터스, 서림환경기술, 롯데의 씨에이치음료 등 15개사가 신규 편입된 반면 SK의 울릉심층수, 롯데의 롯데대산유화, 포스코의 유니버설스튜디오리조트개발 등 16개사가 합병 등으로 계열사에서 제외됐다. 14개 출자총액제한기업집단의 계열회사수는 620개로 지난달과 동일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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