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남광토건, 300억원 유증 결정..하락세

이 3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한 가운데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10시24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일대비 550원(-4.60%) 내린 1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47만 여주 수준으로 대우증권,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매도상위에 올라 개인투자자들의 매도 물량이 쏟아지는 모습이다. 전일 남광토건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보통주 300만주를 발행하는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유상증자 후 자본금이 1100억원에서 1250억원으로 늘어 재무구조 개선·유동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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