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신입사원들, 도심서 저탄소 캠페인

웅진그룹 공채 신입사원 150여명은 30일 서울 종로 일대에서 저탄소 사회를 위한 BMW 캠페인을 펼쳤다. BMW 캠페인은 '자가용 대신 자전거(Bicycle)와 지하철(Metro), 걷기(Walk)를 생활화 해 도심 속 이산화탄소(Co2) 배출을 줄이자'는 의미의 환경 캠페인이다. 웅진 신입사원들은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자전거팀, 지하철팀, 걷기팀으로 나눠 종로, 청계천, 명동 일대의 거리와 지하철을 누비며 시민들에게 BMW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하는 퍼레이드를 펼쳤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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