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대상] 롯데칠성, 식품위생·환경·안전 최우선

[아시아소비자대상] 최우수상

롯데칠성음료는 유니세프 'Clean Water for Children' 캠페인을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도 펼치고 있다. 사진은 정황 대표이사(오른쪽)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니세프 후원 캠페인 협약식' 모습.

롯데칠성음료는 국내 음료사업의 선두주자로서 품질경영 및 식품위생, 환경ㆍ안전부문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롯데칠성은 맛있고 안전한 최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제품안전경영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식약청 HACCP적용업소 지정 획득, 제품안전센터 운영, ISO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협력업체 위생관리, 주간위해정보지(WHIMS) 발간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음료업계 최초로 무균 충전화 시스템을 도입해 혼합차, 곡물차, 커피 제품의 품질 안전성을 확보한 어셉틱 페트 제품을 전격 출시했고, 이물검사 관련 공장 라인별 사전·사후 검사 설비 확보와 총체적 품질관리 활동으로 소비자 불만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 통합 콜센터 운영으로 소비자의 불만을 최대한 빨리 해결하고 있으며, 사후 처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표제품인 '칠성사이다'는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전체 사이다 시장에서 점유율 75%를 기록하고 있다. 단일 품목으로 250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 음료업계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롯데칠성음료는 연간 20억원에 달하는 기부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물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2007년부터 환경부와 함께 '어린이 물사랑 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업기간은 3년이며, 연간 2억원의 환경기금을 환경보존협회에 지원할 예정이다. 또 점주 및 직계가족 중 희귀난치성 환자와 수술, 입원비로 어려움 겪는 사람들을 돕는 '사랑 나눔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지난해 9월부터 아이시스와 유니세프가 함께 하는 Clean Water For Children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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