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내달 3일 미니앨범 발매…컴백 초읽기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가수 KCM(본명 강창모)이 미니앨범 '에스프레소(Espresso)' 타이틀 곡 '멀리있기'로 1년만에 컴백한다. KCM 본인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미니앨범 'Espresso'는 KCM이 직접 겪은 사랑의 아픔을 담았으며, 작곡가 조영수, 민명기 등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KCM이 앨범 녹음 전, 실연으로 심하게 앓았었다"며 "정말 애절하다 싶을 정도로 녹음에 열심히 참여해 그의 녹음을 지켜본 관계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고 밝혔다. KCM은 지난 2003년 SBS '때려' OST로 데뷔한 이후 '흑백사진', '스마일 어게인(Smile Again)', '태양의 눈물' 등으로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미니앨범 '에스프레소(Espresso)'는 내달 3일 발매하며, KCM은 8일 'SBS인기가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반 활동에 들어간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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