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템즈, 3분기 영업익 16억....399%↑

차세대통신망 전문업체인 는 올 3분기(2008.10.1~2008.12.31)에 매출액 90억원, 영업이익 16억원을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38%, 영업이익은 399% 증가한 수치다. 제너시스템즈는 차세대 통신솔루션 구축이 주력사업으로 LG데이콤 등 국내의 9개 070 인터넷전화 기간사업자 중 8개 사업자의 기간망을 구축했으며 KTF의 SHOW, 국민연금관리공단의 기업통신망을 구축했다. 회사 관계자는 "5년 평균 하반기 매출이 연간 매출의 70%인 매출구조를 고려하면 4분기 실적도 기대해볼 만 하다"며 "작년 3월 상장된 1년이 안된 새내기주로서 상장 이후 실적이 나빠지는 다른 기업들과 실적으로 차별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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