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은지원이 KBS2 '해피선데이- 1박 2일' 촬영을 강행했다.
13일 고열과 감기 몸살 증세를 보여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했던 은지원은 건강이 회복돼 지난 15일 오후 퇴원, 오늘(16일) 진행되는 '1박 2일'녹화에 참여했다.
은지원 소속사 C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은지원은 그동안 약물치료를 통해 건강을 회복했다"며 "지금은 많이 나아진 상태"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아직 은지원의 몸상태가 온전하진 않지만 촬영에 빠질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관계자는 "건강이 많이 호전은 됐지만 아직은 상황을 봐야되는 상태"라며 "하지만 '1박 2일'을 촬영하겠다는 은지원의 의지가 강해 녹화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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