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U헬스케어株, 정부 신성장동력 확정 '강세'

정부가 신성장동력사업 중 하나로 헬스케어 사업을 확정함에 따라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4일 오전 9시23분 현재 유비케어는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전날보다 205원(14.70%) 오른 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성정보와 비트컴퓨터도 이날 일제히 상한가로 직행했으며, 코오롱아이넷은 전거래일보다 105원(11.60%) 상승한 101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방송통신융합산업, 로봇응용, 글로벌 헬스케어 등이 향후 10년간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 것이라며 신성장동력사업으로 확정했다. 특히 U헬스케어는 오바마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이번주들어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으며, 전날 정부의 신성장동력 사업군으로 꼽힌 영향이 더해져 초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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