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펫' 김유진, 뉴에라 모자모델로 전격 발탁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케이블채널 코미디TV '애완남 키우기 나는펫'(이하 나는펫)의 김유진이 은지원에 이어 모자 브랜드 뉴에라(NEW ERA)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연예계 데뷔한 지 딱 2개월 만이다. 김유진 소속사 호야스포테인먼트 측은 12일 "김유진이 미국 MLB와 KBO 라이선스 파트너인 뉴에라의 2009년 한국 모델로 은지원에 이어 김유진이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뉴에라의 국내 대행사 스포팅21의 김종우 대표는 이에 대해 "20대 젊은 층들에게 인터넷상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충성도가 높은 점을 고려해 뉴에라 여자 모델로 김유진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스포팅21은 지난해 삼성라이온즈와 롯데자인언츠에 선수용 모자를 공급하고 8개구단과 국가 대표팀의 라이선스 상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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