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효성 전무 '사기 혐의' 구속영장 청구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문무일 부장검사)는 12일 효성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 수사와 관련해 효성의 김 모 전무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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