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장 우수한 온라인 트레이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6일 온라인 금융서비스 평가기관 스톡피아에 따르면 국내 28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지난 4ㆍ4분기 온라인 트레이딩 서비스 평가를 실시한 결과 현대증권이 최우수 온라인 서비스 증권사로 선정됐다.
스톡피아는 "성별, 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고 다양한 트레이딩 채널을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와 편의성을 높게 추구하고 있다"며 선정 배경을 밝혔다.
부문별로는 대우증권이 트레이딩, 하나대투증권은 정보제공, 현대증권은 커뮤니티&커뮤니케이션, 한국투자증권은 고객지원서비스, 하이투자증권은 속도 및 안정성에서 우수 증권사로 꼽혔다.
스톡피아는 지난해 10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3개월 간 28개 증권사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홈페이지, 웹트레이딩시스템(WTS), 온라인 금융상품 쇼핑몰을 대상으로 트레이딩, 정보제공, 커뮤니케이션, 지원서비스, 속도 및 안전성 등 총 540여개 기준을 토대로 평가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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