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그룹 소녀시대가 오는 7일 공개되는 미니앨범 1집 타이틀곡 '지(Gee)'의 뮤직비디오에서 마네킹으로 변신한다.
소녀시대는 이 뮤직비디오에서 의류멀티숍을 배경으로 쇼윈도에 진열된 마네킹으로 등장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가 밝고 귀여운 느낌의 빠른 댄스 곡인 만큼, 소녀시대 멤버들의 생기 발랄한 매력을 부각했다. 또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그룹 샤이니의 멤버 민호가 특별 출연해 뮤직비디오의 재미를 더했다"고 밝혔다.
'지'는 지난 5일 싸이월드에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실시간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9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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