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미네랄 성분·세제찌꺼기 남지 않아
애경 액체세제 '스파크 미네랄'
애경(대표 최창활)은 천연 미네랄 성분을 사용해 피부자극을 최소화한 액체세제 ‘스파크 미네랄’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스파크 미네랄은 피부에 수분을 주는 효소들의 필수 성분인 칼륨(K)과 피부를 청정하게 하고 피부의 PH를 조절해주는 나트륨(Na), 피부대사를 촉진하고 에너지를 생성하는 마그네슘(Mg) 등을 함유 했다. 또 천연세정성분인 중탄산(HCO3-)과 약모밀(어성초)에서 추출한 천연항균성분(D.A)을 사용해 유해한 균을 제거함으로써 아기옷이나 속옷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찬물에 100% 용해돼 세탁 후 세제 찌꺼기가 전혀 남지 않는다.
장금숙 애경 마케팅팀 차장은 “스파크 미네랄은 아기옷이나 속옷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아토피와 같은 환경관련 피부질환을 최소화 하도록 만들었다”면서 “대국민 체험 홍보 캠페인으로 ‘10만 미네랄 서포터즈’를 운영해 품질 인증을 받을 방침이다”고 밝혔다.
드럼용 일반용 두가지로 나눠 출시되며 가격은 ▲3.1리터의 경우 일반용 1만4900원, 드럼용 1만8500원 ▲2.1리터는 일반용 9900원, 드럼용 1만2400원이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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