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기범 기자]가수 손담비가 활동을 멈추고 배우로 변신을 시도 한다.
4일 손담비 측은 "손담비는 2008년 12월 31일 MBC '가요대제전' 무대를 마지막으로 '미쳤어' 활동을 마쳤다. 후속곡 활동 없이 영화 촬영을 본격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라고 한 언론매체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밝혔다.
손담비 측은 또 "함께 영화에 출연하기로 예정된 미국 힙합가수 B2K가 투어 공연을 진행 중이어서 일정을 조율 중"이라며 "1월 중순 이후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담비는 영화 '하이프네이션'에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이기범 기자 metro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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