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브릿지 비상경영' 선언

한국토지공사는 '위기상황 타개를 위한 브리지 개혁 비상경영'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브리지(Bridge) 개혁 비상경영'은 어려운 국내외 환경여건을 극복하고, 국가 경제살리기 및 일자리 창출의 가교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토지공사는 설명했다. 브리지(Bridge)는 국가정책 사업의 실천(Behavior),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Reformation), 내부개혁을 통한 혁신(Innovation), 국가와 고객에 대한 헌신(Devotion), 진실(Genuineness)된 마음으로 현재의 비상상황(Emergency)을 극복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토지공사는 이를 위해 경제살리기 및 일자리 창출 총력, 인사 및 조직 개혁, 방만경영 관행 개혁, 투자재원 확충 등을 올해 핵심목표로 선정했다. 정수영 기자 jsy@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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