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영화 '쌍화점'(감독 유하·제작 오퍼스픽쳐스)이 100만 관객 고지를 향해 쾌속 질주하고 있다.
'쌍화점'의 마케팅 대행사인 올댓시네마에 따르면 '쌍화점'은 지난 1일 서울 8만 6002명, 전국 31만 7695명을 동원하며 총 서울관객 23만 1858명, 전국 541개 스크린에 77만 6321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쌍화점'이 청소년 관람불가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인 관객동원을 기록하고 있다. 배급사 측은 2일께 100만명을 돌파하고 일요일인 4일까지 15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쌍화점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2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35.2%의 예매점유율로 예매순위도 1위를 기록 중이다.
BYELINE>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