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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코로나19 확진자 다수 발생에 마스크株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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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하루 새 15명 늘어나면서 마스크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40분 기준 오공은 전장 대비 27.13%(2390원) 상승한 1만1200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웰크론은 23.3%(1370원) 오른 7250원, 모나리자는 21.94%(1200원) 상승한 6670원을 나타냈다. 케이엠깨끗한나라도 각각 19.23%, 16.61% 오름세였다.



이날 오전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하루 만에 15명이 늘었다. 이 가운데 13명이 대구·경북 지역에서 확인됐고, 미성년자가 첫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 또 해외여행력·확진자 접촉 없는 남성 확진자도 나왔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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