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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졸업·입학 시즌 '갤럭시 AI 아카데미'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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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액세서리 50% 할인…태블릿 용량 업그레이드 반값에
워치·버즈 시리즈는 할인 판매
내년 1월1일부터 3월31일까지

삼성전자는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내년 1월1일부터 3월31일까지 '갤럭시 AI 아카데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갤럭시 AI 아카데미는 ▲갤럭시 탭 S11 시리즈 ▲갤럭시 북5 프로 ▲갤럭시 워치8 시리즈 등 최신 갤럭시 인공지능(AI) 탑재 제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


삼성전자, 졸업·입학 시즌 '갤럭시 AI 아카데미' 프로모션 진행 삼성전자 모델이 '갤럭시 북5 프로 360'과 '갤럭시 버즈3 FE'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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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삼성전자는 이달 19일부터 31일까지 프로모션 시작을 앞두고 '사전 알림 신청 이벤트'를 처음으로 운영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1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Tall) 기프티콘 1매를 증정하고 사전 알림 신청 후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1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아카데미 사전구매 AI 체험단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달 26일부터 31일까지 삼성닷컴과 오픈마켓에서 행사 대상 태블릿이나 PC 모델을 구매한 고객이 내년 1월15일까지 구매 후기를 남기면 기본 혜택에 더해 5만원 상당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AI 아카데미 기간 ▲갤럭시 탭 S11 ▲갤럭시 탭 S11 울트라 ▲갤럭시 탭 S10+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정품 액세서리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제품 파손 시 수리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삼성케어플러스' 3개월 이용권을 증정한다. 갤럭시 버즈3 FE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은 4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내년 1월1일부터 14일까지는 태블릿 행사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이 저장 용량 업그레이드를 원한다면 업그레이드 비용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갤럭시 탭 S11 울트라(WI-FI) 256GB(159만8300원)를 구매하려던 고객이 512GB(176만7700원) 모델로 업그레이드를 원할 경우, 차액인 16만9400원의 50%인 8만470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내년 1월1일부터 판매하는 갤럭시 탭 품질보증기간을 국내 최초로 2년으로 연장한다. 국내 시판 태블릿 브랜드 중 2년 품질 보증을 제공하는 것은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갤럭시 북5 프로 시리즈 등 PC 행사 제품 구매 고객은 '마이크로소프트 365 퍼스널(1년 구독형)'이 포함된 패키지와 스위치 백팩 할인 혜택, 삼성케어플러스 3개월 이용권을 제공받는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갤럭시 AI 아카데미 기간에 ▲갤럭시 버즈3 FE ▲갤럭시 워치 울트라(2025) ▲갤럭시 워치8 시리즈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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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부사장은 "새로운 시작을 앞둔 학생들이 최신 갤럭시 AI가 적용된 제품을 부담 없이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풍성한 혜택들과 함께 설레는 새 출발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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