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금융진흥원(원장 이명호)이 12월 22일 'BFC 음악회' 연말 특별 공연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공연은 지난 11월 20일 열렸던 합창 공연을 관람했던 BIFC 입주기관 임직원과 시민들이 추가 공연을 적극적으로 요청함에 따라 이루어지게 된 앙코르 공연이다.
연말 분위기를 반영하여 크리스마스 캐럴을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 중심으로 편성되었으며, 부산시립합창단 20인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22일 공연에는 'Felis Navidad', 'White Christmas',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등 연말 대표 캐럴과 'Must Have', 'Love Song (여성중창)', 'Il Mondo (남성 4중창)' 등 대중에게 익숙한 곡을 선정하였다.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이 진행하는 'BFC 음악회'는 금년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3개월 동안 총 16회, 회당 약 30분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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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본 음악회를 BIFC 입주 임직원들의 정주 여건 개선 및 문화적 수요 해소를 위한 전략으로 추진 중이며, 문화와 예술의 접목을 통한 부산의 글로벌 도시 브랜딩 및 금융중심지 경쟁력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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