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매출 12억원 달성
데이원컴퍼니의 실무 교육 브랜드 패스트캠퍼스가 '2025 바이브코딩(Vibe Coding) 트렌드'와 주요 성과를 15일 발표했다.
패스트캠퍼스는 올해 1월 바이브코딩 교육을 선보인 이후 연말 기준 총 20개의 콘텐츠 라인업을 구축하고 누적 매출 12억 원, 누적 수강생 1만 명을 돌파했다.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콘텐츠는 '바이브코딩 바이블: Cursor AI로 나 혼자 끝내는! 1인 개발 수익화 패키지'였다.
패스트캠퍼스는 바이브코딩 교육의 무게 중심을 입문형 콘텐츠에서 직무·산업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확장하고 있다. 현직 의료인을 위한 바이브코딩 기반 의료 데이터 분석 과정과 함께 비전공자 대상의 게임 개발 과정, 1인 창업형 비즈니스 커리큘럼 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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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민 데이원컴퍼니 대표는 "앞으로도 직무별 니즈와 산업별 특성을 반영한 실전형 교육 콘텐츠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개인의 아이디어가 실제 서비스와 비즈니스로 연결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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