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고교 8곳 방문...1500여명 대상
모든 존재 존중받을 이유 있어... 청소년 스스로 가치 발견
대전시와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가 생명의 소중함과 청소년 자살 예방을 위해 뮤지컬 '나는 나비' 순회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1일부터 4일까지 대전 관내 중·고등학교 8개교에서 진행되며,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순회공연 방식으로 운영된다.
전체 대상자는 1500여 명 중·고생들로 태평중(전 학년 200명), 용전중(전 학년 309명), 대덕중(1학년 170명), 대전과학고(전 학년 283명), 노은고(3학년 211명), 도안중(3학년 291명), 변동중(전 학년 280명), 도마중(전 학년 170명) 등이다.
뮤지컬 '나는 나비'는 모든 존재는 존중받을 이유가 있다는 메시지 아래 청소년 스스로의 가치를 발견하고, 자신과 주변의 감정을 이해하며 긍정적 관계 형성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교 현장에 생명 존중 문화가 더욱 확산하고,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마음을 돌보고 서로에게 지지와 응원을 전하는 건강한 학교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 뜨는 뉴스
한종탁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이번 생명 존중 뮤지컬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가능성과 가치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 자살 예방은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로 앞으로도 문화예술과 생명 존중 서비스 등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모석봉 기자 mosb@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