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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3일간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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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상생 한우 소비촉진행사, 온마루광장서 개최

2025년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 행사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 주관으로 지난 31일부터 오는 2일까지 사흘간 경산실내체육관 온마루 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경산축협·청도축협·의성축협에서 참여했으며 한우 할인 판매행사와 시식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경산시, 3일간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 행사 개최 '한우먹는 날' 행사장 모습. 경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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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껏 키운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경북도에서 생산한 한우를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해 최근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했다.


행사는 '한우'가 최고, 제일, 으뜸이라는 뜻을 담아 1년 중 1자가 세 번 겹친 11월 1일을 한우의 날로 선포해 매년 전국 각지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품질 좋고 맛 좋은 경북 한우를 20%~5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며, 한우 불고기 무료 시식, 각종 버스킹 공연, 이벤트 게임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원천 한우협회 경산시지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재조명하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앞으로도 도농이 함께 상생하고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는 기회로 나아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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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관계자는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 행사를 통하여 "우리 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재조명하고, 한우농가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 뜻깊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최대억 기자 cd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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