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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협회 '에너지고속도로 현안과 과제' 전력정책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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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대한전기협회는 오는 11월 5일 오후 2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에너지고속도로 구축을 위한 현안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제45차 전력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11월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빅스포 2025' 행사 기간에 진행되는 공개 컨퍼런스로, 전력 산업계와 학계 관계자들이 모여 전력망의 미래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포럼은 총 2건의 발제와 패널 토론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발제에서는 윤민한 광운대학교 교수가 '전력망 패러다임 전환-에너지 고속도로'를 주제로 발표하며, 이어 백옥선 부산대학교 교수가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의 법적 쟁점과 과제'를 다루게 된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조홍종 단국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오현진 한국전력공사 계통기획처장, 백승택 LS일렉트릭 에너지DX 사업부장, 백경동 전라남도 에너지정책과장, 서희원 기후변화센터 정책연구팀장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정책·산업 관점에서의 과제와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에너지 고속도로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한 구체적 방향과 실행전략이 제시되길 기대한다"며 "산업계와 정부가 협력해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수요 증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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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의 사전신청은 대한전기협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전기협회 '에너지고속도로 현안과 과제' 전력정책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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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종 에너지 스페셜리스트 mindl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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