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IMS가 영도조선소 인수 우선협상자 대상에 선정됐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23일 오전 9시48분 현재 한국거래소에서 한라IMS는 전일 대비 4770원(29.76%) 오른 2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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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조선 채권단이 최근 한라IMS를 영도조선소의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주가를 밀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대선조선은 2023년 1600억원 규모의 적자를 기록하며 워크아웃에 돌입했으며 영도조선소 매각을 추진해왔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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