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대구청년창업센터 입주기업 '올리프'(대표 배지환, 대구과학대학교 청소년지도교육과 1학년)가 달성군에 곤충 및 파충류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복합공간('카페 도림')을 운영해 지역 인근 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장학재단은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고등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학자금 지원을 위해 2009년 설립된 교육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연간 11조원이 넘는 예산을 바탕으로 국가장학금, 학자금대출, 국가근로장학금, 국가우수장학금, 기부금과 멘토링 등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곤충 전문 기업 '올리프'는 기존 양식업에서 사용하던 생사료(치어)뿐만 아니라 곤충을 활용한 사료 개발을 통해 해양자원 고갈 문제 해결에 앞장서 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도심과의 접근성과 자연경관이 뛰어난 달성군의 장점을 활용하여 '올리프' 만의 감각적인 자연 및 동물 체험 카페 '도림'을 선보였다.
카페 '도림'은 자연을 접하기 어려운 도시 환경 속에서 아이들과 가족들이 살아있는 곤충·파충류를 가까이서 경험하며 자연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곳에서는 아이들이 휴대기기에서 벗어나 곤충·파충류와 교감하며 자연 친화적 감수성과 호기심을 기르고, 부모들은 자연 속 카페 공간에서 휴식하며 심리적 안정을 찾는다.
특히 직원 모두를 한국농수산대학교 산업곤충학과 전문가로 구성해 방문객들에게 '계절별 곤충 탐구, 파충류 생태 이해, 먹이주기 체험, 곤충 표본 만들기' 등의 생태수업을 통해 깊이 있는 지식과 유익한 체험을 제공한다.
올리프 배지환 대표는 "단순 체험과 휴식 공간인 카페를 넘어 대구지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며, 카페 '도림'은 생태 수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자연 생태 및 생물의 다양성과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꾸준한 방문객 유입을 통해 지역 인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 제공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고, 곤충·파충류와 교감을 통해 생명의 가치를 느끼도록 하며, 자연을 통해 카페 방문 지역민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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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배병일 이사장은 "대구 창업기숙사 입주생의 체험 카페 개업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응원하며, 국민주권정부의 창업생태계 성장 정책에 발맞춰 한국장학재단도 의지와 역량이 충분한 (예비)창업가들이 창업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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