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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잔치 끝났나…4대 지주 회장들 외국인 투심 달래기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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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시즌 종료 후 한 달 새 주가 평균 11% 하락
외국인 투자자 비율 높은 KB·신한·하나 이탈 커
하반기 해외 IR 행보 주목

은행주 잔치 끝났나…4대 지주 회장들 외국인 투심 달래기 잰걸음 (왼쪽부터)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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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 회장들이 하반기 해외 투자자 달래기에 출동한다. 최근 한 달 새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지며 은행주가 고점 대비 평균 10% 넘게 떨어지자 직접 글로벌 무대에 나서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의지를 강조하려는 것이다. 배드뱅크 출자, 교육세율 인상, 주택 담보인정비율(LTV) 담합 과징금, 세제개편안, 가계대출 한도제한 등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가운데 금융권 수장들이 앞장서서 신뢰 회복에 나서는 모습이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의 전일 종가는 고점 대비 평균 11.7% 하락했다. KB지주(-13.94%), 신한지주(-9.80%), 하나금융지주(-14.80%), 우리금융지주(-8.29%)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이는 최근 한 달 새 외국인 투자자들이 순매도에 나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외국인 지분율이 높은 금융지주 KB금융(77.57%), 하나금융지주(66.77%), 신한지주(59.61%)에서 이탈이 두드러졌다. 같은 기간 외국인 투자자들은 KB금융 514억원, 하나금융 576억원, 신한지주 99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고공행진 하던 은행주의 주가가 한 달 새 분위기가 반전된 데는 하반기 불확실성 증대와 실적 부담 우려가 커져서다. 세제개편안 발표에 따른 금융권의 교육세 부담, 배드뱅크 출자, 연말에 발표될 LTV 담합 과징금 결과, 홍콩 주가연계증권(ELS) 판매 과징금 우려,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위험가중치 상향 가능성 등이 외국인들의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김재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실제로 ELS 외에 개별 사안 부담은 연간 이익 대비 한 자릿수에 그치는 것으로 추산되나, 이들 영향을 모두 합할 경우 투자심리를 저해하기 충분한 수준"이라며 "실제 금융권의 부담은 더 클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이에 4대 금융지주 회장들은 9월부터 해외 투자자들을 만나 기업가치 설명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JP모건·모건스탠리 등 해외 투자자 방한 시 직접 미팅을 진행하고, 오는 10월에는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등 해외 일정을 소화하며 현지에서 기업설명회(IR)를 진행할 것으로 관측된다. 통상 4대 금융지주 회장들은 상·하반기에 한 차례씩 해외 IR을 진행해왔다.


은행주 잔치 끝났나…4대 지주 회장들 외국인 투심 달래기 잰걸음

과거에는 실무진 중심으로 진행되던 해외 IR을 최근에는 회장들이 직접 챙기며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지난해부터 해외 IR을 직접 챙겼으며, 올해 초에는 친필 서한을 통해 해외 투자자들에게 밸류업 의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올해 2월 일본을 시작해 5월 영국·독일·폴란드 등 해외 IR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그동안 홍콩과 싱가포르, 네덜란드, 영국 등에서 IR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밸류업을 위해 적극적인 주주환원을 약속하기도 했다.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도 지난 5월 취임 후 처음으로 홍콩에서 첫 단독 IR을 개최한 바 있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주가가 좋을 땐 해외 IR이 수월하지만 주가가 낮을 땐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라며 "회사의 비전과 주주환원 등 청사진을 제시해도 금융업을 둘러싼 비우호적인 환경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가 쉽지 않아 지주 회장들이 직접 뛰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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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금융권 관계자는 "새 대통령 취임 이후 금융권에 쏟아지는 각종 압박으로 금융사의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이와 관련한 해외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다"면서 "하반기 IR에서도 주로 이런 현안들에 대한 대응책이 질의내용의 주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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