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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본부 이전 1주년…"지역사회 도약 위한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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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본부 이전 1주년 기념행사 개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3일 본부 사무실을 대전 유성구 지족동으로 이전한 지 1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는 이전 1년간 주요 성과 발표, 기념식 축사, 임직원의 참여로 이뤄진 이전 1주년 영상·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관람 등 내부 직원 간 축하 의미를 나눌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소진공, 본부 이전 1주년…"지역사회 도약 위한 동반자" 23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 이전 1주년 기념행사에서 박성효 이사장(앞줄 가운데)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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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은 지난해 6월 임직원 근로환경 개선, 경비 절감, 업무 효율성 증대, 상급 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접근성 향상 등을 위해 현재 유성구 KB국민은행 건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특히, 공단 이전이 이뤄진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인 만큼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의 진료와 재활에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성금을 지난 20일 대전보훈요양원에 전달했다.


또 기관 내 불용처분된 컴퓨터와 모니터를 사회적 기업을 통해 수리·재조립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재탄생한 컴퓨터와 모니터는 지역 내 디지털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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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지난 1년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환대 속에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한 걸음을 내디딜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혁신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며,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역사회의 도약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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