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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넬, 아티스트 ‘태민’ 일본 앰버서더로 전격 발탁…시장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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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넬, 아티스트 ‘태민’ 일본 앰버서더로 전격 발탁…시장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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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메르넬(Mernel)이 글로벌 아티스트 태민을 일본 앰버서더로 전격 발탁하며, 일본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메르넬은 태민을 앞세운 일본 전용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기능 중심의 스킨케어 솔루션을 기반으로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제품력과 감성을 동시에 갖춘 K-뷰티의 강점을 앞세워, 일본 뷰티 시장에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태민 앰버서더 활동은 일본 시장 내 K-뷰티 브랜드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메르넬이 차별화된 피부 솔루션과 감성 마케팅을 통해 독자적인 브랜드 포지션을 구축하고자 하는 일환으로 추진됐다.


메르넬은 오는 7월부터 일본 주요 유통 채널을 통해 공식 론칭이 예정되어 있으며, 태민과 연계한 옴니채널 캠페인, 브랜드 팝업 등 다양한 소비자 접점 확대 활동도 예고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태민은 감각적인 이미지와 세련된 퍼스널 브랜드를 갖춘 아티스트로, 메르넬이 추구하는 클린·밸런스·에너지 기반의 스킨케어 컨셉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인다"며, "단순한 모델 활동을 넘어, 브랜드가 제안하는 피부 루틴과 철학을 함께 전달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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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태민은 오는 9월부터 카나가와, 사가, 시즈오카, 치바, 효고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총 11회에 걸쳐 '2025 TAEMIN ARENA TOUR'를 진행하며, 일본 내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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