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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 사고 잇따르는 가운데…뉴보텍, 비굴착 공법으로 공공시장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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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 사고 잇따르는 가운데…뉴보텍, 비굴착 공법으로 공공시장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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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인프라 전문기업 뉴보텍은 자체 개발한 비굴착 하수관로 부분 보수공법(ERS공법)을 중소기업기술마켓에 성공적으로 등록하고 우수기술 인증서를 획득하며 공공시장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강동구와 관악구 등 도시 곳곳에서 싱크홀 사고가 잇따르며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국토안전관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싱크홀 발생의 상당수가 노후 하수관로의 파손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서는 노후 관로 보수·유지관리 사업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중소기업기술마켓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기술을 공공기관에 연결해주는 플랫폼으로, 등록 과정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기술에 대해 인증서를 부여한다. 등록된 기술은 조달청,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다수의 수요기관이 직접 검색·검토할 수 있어, 실제 관로 보수 수요와 기술 공급 간 매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구조다.


뉴보텍의 이번 기술 인증은 기술성, 시장성, 공공기관 적용 가능성 등 다각도의 평가를 통과하며, 관련 기술의 공신력과 실효성을 입증한 결과다. 특히 일부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서는 기술마켓 등록 여부를 입찰 평가 항목으로 반영하고 있어, 인증 자체가 경쟁력 확보의 중요한 척도가 되고 있다.


뉴보텍 관계자는 "지속적인 싱크홀 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사후 복구가 아닌, 사전적 보수 시스템과 효과적인 기술 도입이 핵심"이라며 "당사의 비굴착 공법은 도로를 파헤치지 않고도 노후 하수관을 빠르고 정확하게 보수할 수 있어 시공 시간 단축과 민원 최소화, 공사비 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실제 뉴보텍의 비굴착 공법은 도로 굴착 없이 내부에서 하수관을 부분 보수하는 방식으로, 공사 중 교통 혼잡 최소화, 주변 환경 훼손 방지, 시공 시간의 대폭 단축이라는 장점이 있다. 이번 기술 인증서는 이러한 효과를 객관적인 기술 자료로 설명할 수 있게 해주는 영업 지원 수단으로 현장에서 고객사와의 신뢰 형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기술마켓 등록은 단순한 인증을 넘어 마케팅·영업 전략의 핵심 자산으로 활용될 수 있다. 공공기관이 기술마켓에 등록된 기술을 기반으로 협력업체를 선정하고 기술 도입을 추진하는 만큼, 뉴보텍의 브랜드 신뢰도와 시장 내 입지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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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보텍 관계자는 "이번 기술 등록과 인증은 단순한 마케팅 수단이 아니라, 공공시장 진입을 위한 실질적인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인증 확보를 통해 도시 인프라 안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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