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8일 필리핀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18호 태풍 ‘끄라톤’에 대비해 부산항 현장 전체를 점검한다.
항만을 지속 운영하고, 시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주말까지 부산항의 계류시설, 친수공원, 공사 현장을 순차적으로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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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끄라톤은 기존 예상 경로와 달리 이동속도가 느려져 주말 간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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