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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전라남도가 '365 고향사랑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기도는 두 지역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전날 전남도와 영상회의를 열어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365 고향사랑기부 캠페인은 1일 1000원 기부를 실천한다는 의미를 담아 36만5000원을 기부하는 행사다.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경기·전남도청 직원들도 상호 기부하는 등 고향사랑 동참 릴레이를 이어간다. 경기도와 전남도는 2022년 '경기·전남 상생협약'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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