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車공장 컨베이어벨트에 로봇이…휴머노이드 보급, 100만대 시대온다

시계아이콘02분 0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골드만삭스 "2031년 휴머노이드 출하량 100만대"
휴머노이드 가격 하락·기술 발전 병행
테슬라, 올해 말 생산 공정에 옵티머스 투입 언급
중국 전기차 업체, 이미 공장에 로봇 투입 활성화
車업계 "휴머노이드, 의장 공정 투입이 최종 목표"

현대차그룹이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을 늘리는 건 글로벌 자동차기업들의 로봇에 대한 관심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도 나온다. 테슬라는 자체 개발에 이미 나선 상태고 중국 업체들은 자국 로봇 기업과 제휴를 통해 전기차 생산 라인에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을 추진 중이다. 자동차와 로보틱스 간의 산업 융합은 제조업 측면에서 원가 절감뿐만 아니라 물류·배송 등 모빌리티 서비스 분야까지 폭넓게 확장될 수 있다.


車공장 컨베이어벨트에 로봇이…휴머노이드 보급, 100만대 시대온다 중국 전기차 업체 NIO의 생산라인에 투입 중인 유비테크의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S[사진=유비테크 홈페이지]
AD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전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규모가 2035년 380억달러(약 52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그 직전까지 시장 규모를 60억달러(약 8조원)로 내다봤으나 1년 만에 수치를 대폭 상향 조정했다. 동시에 휴머노이드 로봇 출하량이 2031년 100만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車공장 컨베이어벨트에 로봇이…휴머노이드 보급, 100만대 시대온다

상향 조정한 건 로봇 생산 원가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는 데다 AI 기술이 도입되면서 선도 업체들의 기술 수준이 예상보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골드만삭스는 휴머노이드 로봇 가격이 2022년 대당 25만달러에서 2023년 15만달러로 40% 이상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실제 공장에 범용적인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이 이르면 올해부터 가능하다고 봤다. 또한 소비자들이 직접 휴머노이드 로봇을 구매할 수 있는 시기도 2028~2031년으로 2~4년가량 빨라질 것으로 예상했다.

車업계 휴머노이드 도입 잰걸음

자동차 제조사 중에서 휴머노이드 전쟁을 가장 먼저 선포한 건 테슬라다. 2021년 테슬라는 로봇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처음 밝혔다. 특히 테슬라는 개발 속도와 양산 목표 가격을 공격적으로 설정해 주목받았다. 테슬라는 프로젝트 공표 이후 1년 7개월 만에 1세대 모델을 공개했다. 1세대 옵티머스는 사람의 행동을 모방하고 손가락을 활용해 간단한 물건을 옮길 수 있었다. 이후 9개월여 만에 공개된 2세대 옵티머스는 움직임이 훨씬 부드럽고 자연스러워졌다. 균형을 잡으면서 요가와 스쿼트 동작을 할 수 있으며, 손가락으로 계란을 옮기거나 얇은 티셔츠를 개는 등 정교한 작업도 가능해졌다. 머스크는 대당 2만~2만5000달러 가격대로 양산 계획을 밝혔다. 이어 이르면 올해 말 전기차 생산 공정에 투입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車공장 컨베이어벨트에 로봇이…휴머노이드 보급, 100만대 시대온다 다섯 손가락을 활용해 작은 물건을 옮기는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사진=테슬라]

현대차그룹이 인수한 보스턴다이내믹스는 하드웨어 기술력이 가장 앞서있다고 평가받는 업체다. 이 회사는 최근 새로운 전기 구동 방식을 활용한 휴머노이드 로봇 신제품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동안 2족 보행 로봇 아틀라스는 유압식 구동 방식을 활용해왔다. 유압식 액추에이터는 힘은 좋지만 무게가 무겁고 소음이 크다는 단점이 있었다. 새로운 전동식 액추에이터가 탑재된 아틀라스는 무게가 가벼울 뿐만 아니라 원가도 낮아졌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아틀라스 하드웨어 기술력은 유지하면서도 원가를 낮추는 방식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자동화 생산 공정에 익숙한 중국 자동차 업체들은 전기차 생산에서 로봇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자체 개발보다는 자국 로봇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단순 작업부터 로봇 도입을 시작했다. 중국 로봇 기업 유비테크 로보틱스는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S’를 주요 중국 전기차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전기차 제조업체 니오(NIO)의 허페이 공장에 처음 투입됐으며, 최근에는 둥펑자동차와 휴머노이드 로봇을 공급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170㎝의 사람 크기와 비슷한 워커S는 안전벨트 검사, 도어락 테스트, 차체 품질검사, 라벨 부착 등과 같은 단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의장 공정 로봇 투입해야"

차업계에서는 진정한 의미의 자동차 생산 자동화는 ‘의장 공정’에 로봇을 투입하는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자동차 생산 공정은 크게 프레스(press), 차체조립(welding), 도장(painting), 의장 조립(assembly), 검사(inspection) 등 5단계로 이루어진다. 무거운 차체를 절단·용접·조립하고 색칠하는 공정은 대부분의 과정이 이미 자동화돼있다. 하지만 시트와 각종 실내 부품을 조립하고 전기 배선을 까는 작업을 하는 의장 공정은 여전히 수작업으로 이뤄진다.


AD

자동화율이 95%에 달한다는 테슬라의 상하이 공장도 의장 라인에는 상당한 노동력이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장 조립은 플라스틱, 고무, 나무 등 부품의 재질이 각기 다르고 옵션별로 전기 배선을 달리해야 하기에 작업 수준이 매우 까다롭다. 이 공정을 자동화하려면 사람처럼 높은 지능을 보유하고 정교한 손의 움직임이 가능한 휴머노이드 로봇 투입이 필수적이다. 이상수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의장 공정은 사양에 따라 많은 경우의 수가 있기에 대부분 업체의 생산 병목이 의장 공정에서 발생한다"며 "기존 산업용 로봇 알고리즘으로 변환하기가 어려운 이 공정에 고사양의 휴머노이드 로봇을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1606:40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510:17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도축·가공 현장의 체질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부산·경남권의 핵심 거점인 부경양돈협동조합 통합부경축산물공판장과 대전·충남권의 대전충남양돈농협 산하 포크빌축산물공판장은 시설 현대화를 통해 생산성과 위생, 환경 성과를 동시에 끌어올리며 국내 축산물 경쟁력 강화의 실증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수입 축산물과의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공판장의 역할이 단순

  • 25.12.1209:58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제주 축산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제주 한라산바이오는 그 대표적인 사례로, 가축분뇨를 재생에너지와 비료로 전환하며 지역 축산업의 환경 기반을 바꾼 시설로 꼽힌다. 제주에서는 약 55만~60만마리의 돼지가 사육되며 하루 2500t 가까운 분뇨가 발생하는데, 한라산바이오는 이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자원화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분뇨가

  • 25.12.1108:51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자유무역협정(FTA) 국내 보완대책을 통해 설립된 '충주 거점 산지유통센터(APC)'는 단양과 제천, 음성, 괴산 등 충북 북부권에 위치한 농가 650곳에서 생산한 사과를 세척·선별·포장·출하하는 과실 전문 APC입니다. 생산단계부터 관리하고 사과 브랜드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 저온저장고와 선별기 등을 통해 비용을 줄여 농가엔 더 큰 수익을, 소비자들에겐 품질 좋은 사과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 25.12.1010:18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59개 국가와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축산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의 국내보완대책 가운데 하나가 '조사료생산기반확충 사업'이다. 조사료는 볏짚이나 목초 등 거친 섬유질 위주의 사료로, 이 사업을 통해 국산 조사료의 생산·유통·가공 기반을 갖춘 지역 단위 가공·유통센터가 확충되면서 국산 조사료 품질과 시장 신뢰도가 눈에 띄게 개선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북 김제에 위치한 전주김제

  • 25.12.0909:11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올해 3분기 기준 한국은 22개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통해 59개 국가와 FTA를 활용한 무역에 나서고 있다. 한국의 첫 FTA인 한-칠레 FTA가 발효된 2004년 4월 이후 약 21년 5개월 만의 성과다. 정부는 현재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85% 수준인 FTA 네트워크를 글로벌 1위인 90%까지 더 넓고 촘촘하게 확충할 방침이다. FTA 네트워크 확대에 따라 한국의 수출 시장이 넓어진 만큼 수출액도 2004년 2538억달러에서 2024년 6836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