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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8만개"…맘스터치 '슈퍼싸이콤보' 판매량 50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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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버거 이어 4월 판매량 2위 등극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지난달 2일 ‘싸이데이’를 기념해 출시한 ‘슈퍼싸이콤보’가 4주 만에 판매량 50만개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슈퍼싸이콤보는 지난 4주 동안 하루 평균 1만8000개, 분당 29개 이상 팔렸다. 이는 4월 맘스터치 전체 메뉴 중 시그니처 버거인 ‘싸이버거’에 이은 판매량 2위 기록이다.

"하루 1.8만개"…맘스터치 '슈퍼싸이콤보' 판매량 50만개 돌파 슈퍼싸이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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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싸이콤보는 올해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이한 맘스터치가 선보인 봄 한정 메뉴다. 기존 싸이버거 대비 2배 중량의 싸이패티에 갈릭 시즈닝과 소스로 풍미를 더한 이색 싸이버거와 케이준양념감자 등 푸짐한 구성이 특징이다. 번(버거용 빵)보다 훨씬 큰 슈퍼싸이패티를 시즈닝 치킨으로 먼저 맛본 후, 갈릭 소스와 신선한 야채를 담아 다채로운 풍미의 치킨버거로 즐길 수 있다.


맘스터치는 압도적인 크기와 차별화된 맛이 독특하고 재미있는 외식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 ‘펀슈머’들의 취향을 저격했다고 분석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맘스터치 고유의 DNA이자, 고객이 브랜드에 기대하는 가치인 푸짐한 양과 맛에 집중해 탄생한 슈퍼싸이콤보가 뜨거운 성원을 얻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의 신메뉴 개발을 통해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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