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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밀키트 상품화 개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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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과 업무협약

티몬은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과 ‘광주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및 밀키트 상품화 개발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및 밀키트 상품화 개발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활성화 ▲밀키트 개발을 위한 지원사업 등 소상공인 상생과 동반성장을 목표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티몬,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밀키트 상품화 개발 나서 이수현 티몬 대외협력총괄 상무(왼쪽)와 김현성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대표이사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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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티몬은 광주형 밀키트 상품 전용 기획전을 개최하고 마케팅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실질 지원책을 펼칠 계획이다. 또, 소상공인들이 우수한 품질의 밀키트 상품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전반적인 과정을 교육하고 지원하는 데 힘쓴다. 이외에도 티몬이 보유한 디지털 전문성과 플랫폼 경쟁력을 기반으로 마케팅 솔루션 및 성과 정보를 제공하며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수현 티몬 대외협력총괄 상무는 “티몬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티몬은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진출과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상생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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