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전기차 만드는 중국…미국도 놀랐다 [3분 브리프]

[3분 브리프 3초 요약]
① 日 물가 상승에 '100엔숍' 줄도산
② ELS 사태 후 KPI 개편 나선 은행
③ 삼성 낸드, 1분기 매출 2배 전망

MARKET INDEX

- 미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상승 마감
- 엔비디아·애플·알파벳 등 기술주 상승

- 금리 인하 기대감 둔화…국채 금리 강세

Top3 NEWS

유비텍(UBTECH)의 휴머노이드 워커S가 전기차 엠블럼을 조립하는 등 실습을 받고 있다.[이미지 출처=유비텍 유튜브]

■ 전기차 엠블럼도 조립…무섭게 사람 닮아가는 中로봇, 경계하는 美

- 인간형 로봇 개발에 속도를 내는 중국
- 휴머노이드 산업에서 미·중 격돌 양상
- 중국, 공격적 투자 앞세워 미국 추격 중

■ "ELS손실 사태는 성과평가 때문"…KPI 개편 나선 은행

- 하나은행, 올 상반기부터 고위험상품 관련 항목 KPI에 추가
- 홍콩 H지수 ELS 판매 규모 가장 많았던 KB 국민은행도 KPI 개정
- 금융당국도 연내 KPI 관련 가이드라인 제시할 듯…"TF 구성할 것"

■ 日 물가 상승에 '100엔숍' 사라지나…납품업체 줄도산

- 다품종 박리다매 전략으로 성장한 일본의 '100엔 숍' 생사기로
- 원자재·인건비 상승에 단가 못 맞춰…슈링크플레이션 전략도
- 납품 업체들도 100엔 숍 납품 꺼리면서 업계 위태롭다는 우려

the Chart : 삼성 '미운 오리' 낸드, 드디어 턴어라운드

- 전원 꺼져도 정보 남아있는 비휘발성 메모리 '낸드'
- 볕드는 낸드 시장…AI용 기기 증가로 수요 증가세
- "삼성 낸드, 1·2분기 중 영업손실에서 벗어날 듯"

돈이 되는 法

■ 김영란 前 대법관 "분열된 대한민국에서 사법부 역할 더욱 중요"

- 4년 만에 '판결 너머 자유'로 돌아온 김영란 전 대법관
- "사법부, 생각 다르더라도 최소한의 합의점 고민해야"
- 재판 지연 관해서는 "구조적 혁신 필요하다" 쓴소리
☞기사보기: https://www.asiae.co.kr/article/lawtimes/2024031815023993116

■ '30명 선발' 경력검사에 529명 지원…경쟁률 18대 1

- 경력 검사 30명 선발에 529명 몰려
- 인력난 겪는 28곳에 집중 배치될 듯
- 필기시험 과감히 생략…변호사 지원 ↑
☞기사보기: https://www.asiae.co.kr/article/lawtimes/2024031815051405792

■ 수형자 편지만 보고 약 처방한 의사…법원 "자격정지 정당"

- 편지만으로 증상 전해듣고 17회 처방전 교부해
- 발송인 중 마약사범 有…향정신성의약품도 처방
- 자격정지 2개월에 불복…재심도 "자격정지 정당"
☞기사보기: https://www.asiae.co.kr/article/lawtimes/2024031815072016017

※ 아시아경제와 법률신문의 콘텐츠 제휴 코너인 '돈이 되는 法'은 매주 화·목요일자에 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