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11번가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카테고리별 인기 선물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9월 '월간 십일절'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11번가는 5일간 총 500여개의 특가 상품을 최대 7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효도선물로는 '드리미 L20 울트라 로봇청소기'와 '바디프랜드 레그넘 안마의자(리퍼)',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LG프라엘 더마쎄라', 'LG 오브제컬렉션 세탁기·건조기 세트' 등이 마련됐다. 자녀와 조카 선물로는 '플레이스테이션5'와 '애플워치SE 2', '앤커 사운드코어 라이프 Q35 헤드폰' 등을 선보인다. 황금 연휴 기간을 대비한 호텔 숙박권(제주 신화월드·금호리조트·여수라테라스리조트 등)도 다양하다.
11번가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LIVE11'에서는 에스트라 베스트셀러인 '아토베리어365 크림'과 인기 직구템인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다이슨 무선청소기 V8' 등을 방송하며 전용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십일절 구매 고객에게 3000원 장바구니 할인쿠폰(3만원 이상 구매 시)과 카드사별 최대 8000원 장바구니 할인쿠폰(5만원 이상 구매 시)도 증정한다. 11번가의 주요 서비스를 방문하면 1등급 한우세트와 CJ제일제당 스팸 12호, 동원참치 O-15호 등 경품 응모 기회를 얻는 ‘BINGO 하고! 행운 받고!’ 이벤트도 연다.
11번가 관계자는 "9월 월간 십일절은 매년 명절 시즌 인기를 끄는 베스트 상품군을 모아 가족 및 지인과 나눌 한가위 선물을 십일절만의 넉넉한 혜택으로 선보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월간 십일절이 5일로 확대된 이후 처음 맞이하는 추석인 만큼 더욱 다채로운 특가 상품을 편성하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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