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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흘러 넘치는 디저트 카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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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흘러 넘치는 디저트 카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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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을 부르는 일명 ‘3高’ 현상 속에서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여러분을 위해 찾아왔어요. 커피를 주문하면서 자연스럽게 아니, 사실은 너무 당연하게 ‘어떤 디저트를 주문할까’ 고민하지 않나요? 맛있는 커피도 마시고 싶고, 커피에 어울리는 디저트도 먹고 싶잖아요. 경기 불안 시대에 단돈 천 원이라도 아끼고 싶다면 집중해 주세요. 저렴하게 커피를 판매하는 이곳에서는, 반드시 디저트와 함께 하세요!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파란만잔
가성비 흘러 넘치는 디저트 카페3

파란만장한 일상, 파란만잔에서 커피 한 잔으로 행복을 느껴보세요. 거친 도심 속 건물 사이에 위치한 파란만잔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으니까요. 깨끗하게 정돈된 화이트와 우드 브라운이 조화로운 따뜻한 공간인데요. 마우스패드, 키링, 마스킹테이프 등 귀여운 굿즈들이 판매 중이라 음료가 나올 때까지 심심하지 않아요.


가성비 흘러 넘치는 디저트 카페3

파란만잔에서는 스콘을 비스콘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비스킷과 같은 바삭한 스콘을 의미한다고 하는데요. 식감이 이름처럼 비스킷의 부드러움과 스콘의 바삭함의 딱 중간 지점이에요. 비스콘은 무려 6가지 종류로 판매하고 있어요. 플레인부터 얼그레이, 말차, 요거트 크랜베리, 초코, 양파 치즈까지 정말 다양하죠.


가성비 흘러 넘치는 디저트 카페3

양파와 치즈의 만남은 생각보다 잘 어울려요. 야채 크래커를 먹는 듯한 느낌이 물씬 드는데, 크림치즈를 듬뿍 얹어서 먹으면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짭짤하면서도 고소한 맛에 양파의 풍미가 진하게 느껴져서 어른들의 간식으로 제격이랍니다.


■ 아메리카노 2,500원 / 플레인 비스콘 2,900원.


메가커피
가성비 흘러 넘치는 디저트 카페3

스O벅O 다음으로 요즘 많이 보이는 카페, 바로 메가커피예요. 타 브랜드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데 음료 용량이 커서 더 자주 가게 돼요. 물가가 많이 오른 요즘, 소비자들의 마음을 잘 헤아린 곳이죠! 매달 디저트 신제품이 나오는데, 가을을 맞이해 나온 빵이 정말 맛있어서 소개해 보고 싶어요.


가성비 흘러 넘치는 디저트 카페3

가성비 흘러 넘치는 디저트 카페3

‘와앙’ 입을 크게 벌리고 먹어야만 할 것 같은 와앙 피자 보름달빵과 와앙 콘마요 보름달빵이에요. 간단하게 배를 채우고 싶거나, 갑작스럽게 혼밥을 해야 한다면 메가커피로 가보길 추천해요. 피자 보름달빵은 치즈, 소시지, 콘, 마요네즈와 케첩의 조화로 어린 시절 먹던 피자빵이 절로 생각나요. 콘마요는 옥수수가 아낌없이 들어있어 식감이 매력적이에요. 따뜻하게 데워서 매장에서 먹는다면 한끼로 든든하답니다. 관계자님- 혹시 두 제품을 섞어서 ‘와앙 피자 콘마요 보름달빵’을 내주실 순 없나요?


■ 아메리카노 2,000원 / 와앙 보름달빵 3,900원.


컴포즈 커피
가성비 흘러 넘치는 디저트 카페3

컴포즈커피는 앞서 소개한 메가커피와 맛, 가격 등 카페를 결정하는 요인을 비견할 수 있는 카페예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음료 메뉴에서 컴포즈의 선택지가 더 다양한 느낌이 들어요! 컴포즈에 방문하면 꼭 먹어야 하는 디저트 중 하나는 바로 크룽지예요. 크룽지란, 크루아상을 납작하게 눌러 누룽지처럼 만든 디저트를 말해요.


가성비 흘러 넘치는 디저트 카페3

가성비 흘러 넘치는 디저트 카페3

시나몬 맛과 메이플 맛을 맛볼 수 있는데요. 버터 향이 가득해서 고소하면서도, 시나몬과 메이플 각각의 맛이 잘 느껴져요. 가장 매력적인 것은 바로 식감이에요. 크루아상 생지의 결이 잘 느껴지며 바삭하기 때문에 앉은 자리에서 하나 순삭은 정말 쉬워요.


■ 아메리카노 1,500원 / 크룽지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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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은애




윤은애 기자 yoon_happily@asiae.co.kr
<ⓒ이 구역의 주정뱅이, 드링킷 무단전재, 배포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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