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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폭염에 코웨이 얼음정수기 불티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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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공장 정수기 생산 라인 풀가동

올여름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얼음정수기 수요가 가파르게 늘었다. 8월 중순이 지났지만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얼음정수기를 찾는 소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코웨이는 지난달 얼음정수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무더위가 예고되면서 5월부터 얼음정수기 판매가 급증하기 시작했다. 5월부터 7월까지 여름 성수기 기간 판매량을 보면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매년 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얼음정수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올해도 여름 성수기에 맞춰 충남 공주에 위치한 유구 공장 정수기 생산라인을 5월부터 풀가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 얼음정수기는 얼음 사용이 많은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기존 고객들이 다시 찾는 수요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매년 더위가 갈수록 심해지고 소비자들이 시간과 노력을 아낄 수 있는 편리한 상품을 찾는 이른바 '편리미엄' 가전이 인기를 얻으며 폭넓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올여름 폭염에 코웨이 얼음정수기 불티났다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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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는 소비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라인업으로 얼음정수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초소형 가정용 얼음정수기부터 대용량 스탠드형 얼음정수기, 탄산수가 겸비된 스파클링 얼음정수기 등 여러 타입의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아이콘 얼음정수기'다. 이 제품은 얼음정수기를 사용하고 싶어도 제품 크기 탓에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제품 크기를 대폭 축소했다. 기존 코웨이 얼음정수기 대비 약 40% 작아졌다.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크기는 줄었지만 제빙 성능, 편의 기능은 강화됐다. 여름철에도 부족함 없이 얼음을 즐길 수 있도록 특허 기술인 '듀얼 쾌속 제빙 기술'을 적용해 제빙 속도를 대폭 개선했다. 1회 제빙 시간이 약 12분에 불과하다. 하루 최대 약 600개의 얼음을 생성해 온 가족이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얼음 사이즈도 약 10g의 큰 얼음과 7g의 작은 얼음 두 가지 크기로 설정 가능해 필요한 요리나 음료 등 용도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올여름 폭염에 코웨이 얼음정수기 불티났다 코웨이 프라임 아이스 맥스 스탠드 정수기

대용량 얼음정수기를 찾는 고객에게는 스탠드형 얼음정수기 ‘프라임 아이스 맥스’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얼음 사용량이 많은 고객이나 다수의 인원이 사용하는 공용시설에서 주로 찾는다. 얼음과 냉수를 따로 만드는 듀얼 냉각 시스템을 적용해 대용량 얼음 제조가 가능하다. 하루 최대 약 10.3㎏, 약 980개의 얼음을 생성하며, 3.8㎏의 대용량 얼음 저장고를 탑재했다. 사용량이 많은 제품의 특성을 고려해 위생 관리 기능 역시 강화했다. 4중 UV 살균과 전해수 살균 시스템을 적용해 얼음과 물이 지나는 모든 곳을 스스로 관리한다. 얼음 트레이, 얼음 저장고, 얼음 파우셋과 출수 파우셋까지 적용된 4중 UV LED 램프를 통해 보다 위생적으로 얼음을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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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관계자는 "최근 매년 심해지는 더위에 얼음정수기 수요가 급증하면서 시장 역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코웨이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얼음정수기 라인업을 기반으로 여름 정수기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고,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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